three of us

가엘이 파리 가기 전 마지막. 슬기언니두 함께한 날!
슬기언니 덕분에 여러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너무너무 즐거웠다!
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편하고 취향과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자체만으로도
깊은 인상을 심어주는, 이렇게 셋이 만나게 된 인연이 너무 신기하고 소중하다.
벌써 가엘이 한국을 떠나게 되어서 슬프지만 내년에 또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!
보고싶을껴 ㅜ.ㅜ